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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63142  /  BE63142 물병자리성좌(1/20~2/18)(야광)(300조각) 엔가 : 0엔 소비자가 : 15000원 판매가 : 15000원 현재고 : 개 위치 :

물병자리성좌(야광) * 퍼즐 조각수: 300개 * 완성후 크기: 38 x 26 cm * 제조사: BEVERLY(일본) * 액자 별매 [물병자리에 대하여] 봄철의 남쪽 하늘에는 밝은 별이 없어져 쓸쓸해 보이기까지 한데 이러한 쓸쓸함을 달래 주는 별자리가 바로 컵자리와 까마귀자리이다. 컵자리는 까마귀자리의 동쪽에 컵모양의 곡선으로 그리며 분포해 있는 4등성의 별들이다. 별들이 어두워서 쉽게 찾아낼 수는 없지만 찾고 보면 그 모습이 컵 모양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병자리 신화] 태양의 신이자 음악의 신인 아폴론은 아름다운 까마귀 한 마리를 기르고 있었다. 몸은 새하얀 깃털로 뒤 덮여 있었으며 날개는 은빛으로 눈부셨다. 사람 말을 할 줄 알았으므로 아폴론과 심심치 않게 대화도 나누었고 매우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도 불렀다. 어느 날 몹시 목이 말랐던 아폴론은 까마귀에게 물컵을 주며 물 심부름을 시켰다. 까마귀는 부리로 물컵을 물고 샘물까지 날아갔다. 평소처럼 샘물의 물을 컵에 담으려고 고개를 아래로 숙이니 물 위로 무화과나무가 비쳤다. 까마귀가 무척 좋아하는 무화과 열매가 아직은 설 익은 채 매달려 있었다 까마귀는 아폴론의 심부름도 잊은 채 며칠동안 열매가 익기를 기다렸다. 그리고는 무화과나무에 달린 열매를 모조리 먹어 치웠다. 배가 부른 까마귀는 그제서야 자신이 물 심부름을 왔었다는 사실이 생각났다. 너무 늦었으므로 돌아가면 심부름을 시킨 아폴론에게 야단 맞을 것이 분명했다. 걱정이 되어 이리저리 핑계거리를 찾고 있을 때 물을 먹으러 풀숲을 헤치고 기어 나오는 뱀 한 마리를 보았다. 영리한 까마귀는 이 뱀을 보자마자 좋은 생각이 떠 올라 뱀을 발로 움켜쥐어 잡아 가지고는 아폴론에게 돌아왔다. 그리고는 이 물뱀과 싸우다가 늦었다고 핑계를 대었다. 하지만 이미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두 알고 있었던 아폴론은 까마귀가 거짓말을 하자 몹시 화가 나 새하얀 까마귀를 까맣게 만들고 아름다운 목소리도 뺐었다. 그리곤 까마귀와 함께 컵, 물뱀을 하늘로 던졌는데 모두 별자리가 되었다. 아폴론은 이 세 별자리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는 교훈을 나타냈다. 아폴론은 컵자리를 까마귀자리 옆에 두기는 했으나 까마귀와는 약간 떨어지게 놓아 까마귀가 영원히 물을 먹지 못하도록 하는 벌을 주었다 1.퍼즐 조각의 양면 또는 단면이 직선인 조각을 우선 맞추면 그림의 외곽이 완성됩니다. 2. 퍼즐 조각의 색상이 같거나 비슷한 그룹으로 분리한후 맞추기 시작합니다. 3. 퍼즐 그림 중 색상과 모양 등이 뚜렷한 부분 즉 쉬운 부분부터 차례로 맞추기 시작합니다. 4. 계속해서 1~2시간 이상 열중하면 분별력과 집중력이 떨어지므로 적절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별도판매 -유액은 퍼즐을 다 맞춘 상태에서 퍼즐 그림위에 유액을 조금씩 전체적으로 골고루 바른 다음 플라스틱 혹은 스폰지를 이용하여 퍼즐 사이사이 골고루 스며들도록 약간씩 문질러 줍니다. -유액을 다 바른후 서늘한 곳에서 30~60분 정도 경과하면 퍼즐 표면이 건조한 상태가 되어 그림이 더욱 선명해집니다. *별도판매 ▶ 퍼즐 구입시 사이즈에 맞는 판넬을 함께 구입하면 퍼즐 맞추기가 편하며, 모두 맞춘 뒤에는 그림퍼즐 작품을 판넬에 올려 놓고 즉시 조립후 감상 할 수 있으며, 스스로 맞추고 조립한 명화, 풍경화 등등의 완성 퍼즐 작품을 친제에게 선물하셔도 좋습니다. ▶300조각, 500조각, 1000조각, 2000조각 퍼즐의 판넬은 해당되는 사이를 판넬 카테고리에서 선택하여 주문하시면 됩니다. *별도판매 -MAT 750(500조각) -MAT760(800조각) -MAT800(1000조각) -MAT777(2000조각) -MAT788(6000조각) 1.매트위에 퍼즐 조각전체를 올려 놓고 맞추기 시작한다   2.이동 또는 장기 보관시에는 포장케이스를 연결한 후 마감준비를 한다   3. 퍼즐 매트 위에 연결 된 포장 케이스를 올려놓고 조심해서 매트를 말아준다   4.말아 놓은 매트를 밴드(줄)로 고정시키면 자유롭게 이동하거나 보관이 가능합니다.